안녕하세요!
몽멍밍망 대한민국 살아가기 입니다!
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방콕했던 삶!
그렇게 방에서 시켜먹은 맛집
그곳은 바로 「장충동 할머니 족발!」
바로바로 리뷰 가..가즈아!!
[ 날 짜 / 날 씨 / 기분]
2020.02.09
맑음/미세먼지 없음
매우 좋음
[ 장 소 / 지 도]
역시 집 만한 곳이 없소..!
[ MENU ]
헉!!
기본적인 메뉴판을 찍지 못했습니다.
저희가 먹었던 메뉴는
흑마늘 족발中 : 33,000원!
(+ 배달비 2,000원)
(+ 놀은 것 ㅡ 나노블럭)
윤자차 인생 첫 나노블럭!
어쩌다보니 눈썹이 주황색이 되버렸다.
메뉴얼대로 만든다는거
만들다보니 ㅋㅋㅋ
아주 특색있는 아이가 탄생해버렸다!
(솔직히 좀 만족스럽다 ㅎㅎ)
[ 먹 은 것 ]
와우 여러분 비쥬얼 좀 보세요.
때깔이 아주 그냥 죽여줍니다..
기본적인 구성은 아래와 같아요.
1) 족발 + 흑마늘 소스
2) 쌈장 + 마늘 + 고추
3) 무말랭이 + 샐러드 + 쌈
4) 콩나물국 + 비빔국수 + 콜라!
하지만 반전이 있었으니..
사실 아래에 찍혀있는
명랑핫도그님을 영접해버렸죠.
(쥬륵..)
우니와 윤자차는 각각 2개씩
총 4개를 흡입해버렸답니다.
그래도 족발을 꽤나 많이 클리어 했어요!
(고기 28점 중에 19점 정도 먹었네요!)
단일조합 : 족발 + 흑마늘 소스
조합 1 : 흑마늘족발 + 비빔국수 + 마늘
조합 2 : 족발 + 마늘 + 무말랭이 + 쌈장
크.. 조합 죽이죠..
마지막으로 콩나물국 한잔..!
만약 성거에 오실 일이 있으시다면,
꼭 이 곳에 들려서 흑마늘족발
챙겨드시길 바랍니다!!
강 ㅡ 추!
족발을 시킨다는 것은 확정된 상태!
하지만 눈 앞에
「 야생의 명랑핫도그가 나왔다! 」
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?
저희는 그냥 흡입했습니다! ^^;
우니 : 통모짜 / 감자 통모짜 핫도그
윤자차 : 숯불 갈비 핫도그 / 먹물 핫도그
· · ·
어느덧 D 라인을 갖춰가는 우리 배
그래 먹는 것이 남는 것이며,
그것은 곧 행복이야!
스스로 자기합리화를 하며
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낸
윤자차와 우니
늘 행복하자!!
[ 총 평 가 ]
가격 ■■■■■
입맛 ■■■■■
분위기 ■■■■■
「윤자차의 한줄평 」
" 내가 드라큘라가 된다해도 흑마늘 족발은 먹을거같아..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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